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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었어

유심 | 2009-03-27 | 조회수 : 657
두 명의 노처녀가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 친구가 나한테 결혼해 달라고 하지 뭐니?"

상대편의 자랑스러워하는 말에
부러워진 노 처녀가 대꾸를 했다.

"나도 결혼해 달라는 말 수도 없이 들었어."

"그래? 누구한테서?"

"우리 엄마하고 아빠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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