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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대학(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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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대학(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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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대학

승가대학

범어사 승가대학은 1966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물론 그 이전의 승가대학은 매우 이름난 간경의 터전이었고, 대강백도 많이 주석하고 배출했다.

초대강주인 혼해찬윤 강백이후로 수많은 당대의 강백들이 이곳에 후학의 간경을 이끌며 스스로 學海를 드넓혔던 스님으로 꼽히고 있다.
승가대학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보면 , 경자년(1900년) 光武4년에 혼해찬윤 스님을 강백으로 지칭한 기록이 있고 청풍당, 금당, 청련암, 대성암 4곳을 강당으로 정하고, 기유년(己酉年, 1909년) 융희삼년(隆熙三年) 10월1일에서 융희4년 정월2일에 걸쳐 시중공사로 기존 금당학당에서 枕溪로 옮기고 11년 뒤 기미삼일만세운동에서 강원학인 전원이 동래만세사건의 참여로 폐강되어 몇년 뒤 개강하여 明正지방학교로 개교하여 해방 뒤 현재의 금정중학교 장소로 옮겨지고 전문강원을 분리하여 현재의 승가대학으로 자리잡은 후 1966년에 첫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이후 본 승가대학은 300여명의 이력종장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