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처럼 청아한 눈을 가진 친구들.
짓궂은 장난을 하며 울고 웃는 친구들.
그처럼 맑은 마음, 때묻지 않는 친구들이 모인 곳에서 하루 몇 시간의 만남으로 순수함을
배워나갑니다.
꿈과 희망이 보이고 힘이 넘치기에 새 싹이 힘차게 돋아나는 봄기운으로 한없는
푸르름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아직은 미숙한 모습으로 아직은 사회의 경험이 없는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의 모습은 항상 밝습니다.
그 밝음은 우리 미래의 등불이 되는 마름가짐으로 자라나려 합니다.
이곳 범어사 어린이 불교 학교에서는 금정산정기로 맑은 기운을 마시며 부처님의 바른 공덕으로 참 불교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시 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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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1:00 | 예불을 드려요 |
11:00 - 12:00 | 선생님과 함께 배워요. |
12:00 - 13:00 | 공양시간 |
장소는 공양간(하후원) 대방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