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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범어사 홈에 가입하여 가입 인사 올립니다.
범어사에는 광덕 큰스님 영결식 때 가 보았으니
10여년이 지났나 봅니다.
그 때 범어사에 방문했을 때의 느낌은
광덕 큰스님의 출가 본사이니
마치 저의 고향집에 찾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立春도 지났으니 봄이 곧 오겠지요.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도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좋은 불교서적이 나와서 함께 소개 올립니다.
님들께서도 좋은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피플러스(happy plus+) 드림
물 맑고 산 깊은 경기도 양평 화야산 기슭,
맑은 도량 서종사의
소탈한 웃음과 넉넉한 마음을 지닌 범일 스님이
우리에게 보내는 긍정의 메세지!
몸이 아픈 것도, 마음이 힘든 것도, 온갖 괴로움이 모두
당신을 더 좋아지게 하려는 것이라
깨닫고 실천하는 범일 스님의
다정다감하면서도 진솔한 응원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고통의 바다를 헤매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준다.
많이 힘들 때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하십시오.
'조아질라고'
많이많이 '조아질라고'
내가 아직 잘 모르지만 뭔가 깊은 뜻이 있겠지
아마 '조아질라고' 그럴 거야.
- 본문 '조아질라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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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범일(梵日) 스님-
범어사에서 성오(性梧)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해인사, 범어사 등의 제방 선원에서 참선수행을 하며
상구보리(上求菩提)하였고, 봉은사에서 살 적에는 총무국장의 소임을 맡아서
하화중생(下化衆生)에도 노력하였습니다.
2001년부터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야산 기슭의 서종사에서 머물며
사이버 도량 '조아질라고' www.joajilrago.com 를 가꾸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