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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부산지부, 청년 불자 삼보일배 수행 진행

범어사 | 2026-04-13 | 조회수 : 14

대불련 부산지부, 청년 불자 삼보일배 수행 진행

 
   
  •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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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3.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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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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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금정총림 범어사 일원
전법 서원 다지고 생명존중 다짐

부산의 청년 불자들이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법 서원을 다지는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지부(지부장 전희철)는 3월 28일 범어사에서 주지 정오 스님, 포교국장 해공 스님, 지도법사 법진 스님을 비롯해 대학생 불자 등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청춘 전법 서원 삼보일배?절로 다지고, 캠퍼스로 나아가다’를 개최했다.

삼보일배는 범어사 일주문에서 대웅전 앞마당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석가모니불’ 정근에 맞춰 세 걸음마다 한 번씩 절을 올리며 자신을 낮추고 전법의 서원을 새겼다. 고된 수행 속에서도 대학생 불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정진을 이어갔다.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은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해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한다”며 “청년 불자들이 앞장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원을 담아 삼보일배에 임한다면 수행의 공덕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교국장 해공 스님은 “오늘의 수행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교생활과 삶 속에서 신심과 원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청년 불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삼보일배를 마친 참가자들은 대웅전 앞마당에 모여 입정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혔다. 이어 정오 스님은 대불련 부산지부와 범어사 청년회 ‘금어’에 각각 지원금을 전달하며 청년 불자들을 격려했다.

지도법사 법진 스님은 “삼보일배는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수행”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도반 간 유대를 강화하고 각자의 불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희철 지부장은 “부산 지역 대학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심을 다지고 도반 간 연대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캠퍼스 포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어사의 지원 속에 열린 이번 삼보일배는 청년 불자들의 수행 의식을 높이고 대학불교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820호 / 2026년 4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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