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닥 범어사 신도입니다

져 모친도 범어사신도입니다.

범어사에는 초하루나 기도 올려놓으면 일주일에 1~2번 범어사를 찾고 있습니다만, 범어사에서 신도를 위해 버스 차량 운행 시간이 너무 짧아 불편이 너무 심하다고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요지는 법회 때 범어사에서 범어사역까지 차량운행이 1시30분까지입니다.

빔어사 주차장에서 신도들이 내려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도, 1시반 이후가되면 운행을 중단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려고 신도들이 빔어사 주차장에서 기다리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많은 신도들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범어사 입구 90번 버스를 타고 내려가곤 합니다.

그리고 법회 시작하는 날엔 오전 10시뱐되면 신도들이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 잇는 상황에서도 자량 운행을 중단해버립니다.

그러면 그 신도들은 택시나 90번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다른 사찰에비해 신도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신도를 위한 충분한 차량 지원이 가능하도록 차량대수를 늘려야할것같습니다.

이런 실태를 개선해 줄 것을 원주실에 수없이 얘기를 해봤지만,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친 얘기로는 작년부터 이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디 신도(대다수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들이 질에 다니기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지원을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해운대 거주하는 신도-